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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슈

콤푸차 효능, 부작용, 성분, 섭취 방법 정리

by 김갱보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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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푸차(kombucha)

안녕하세요 요즘에 콤푸차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예전에 BTS 정국님께서 하루에 2잔씩 마신다하시고 이후에 엄청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이후로도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콤푸차인데요!

먹기 전, 자세히 알고나서 먹으면 좀 더 도움이 될까 싶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콤푸차는 박테리아와 효모 2가지를 이용해 만든 발효된 음료 입니다!

"몽골"로부터 시초가 되어 알려져 있습니다! 

콤푸차(kombucha)는 홍차 또는 녹차에 설탕을 넣고 효모군과 아세트산 박테리아를 함께 배양해 1주~2주에 정도 발효시켜 만듭니다!

 

콤푸차의 성분

콤푸차는 대게 '모균', '버섯'으로 불리는 박테리아와 효모를 먹이로 설탕을 배양 발효시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말랑하고 젤리같은 형태를 띄게 됩니다.

이것을 설탕이나 홍차, 녹차를 사용해 발효시킵니다. 전통 식초를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죠??

여기에 필요한 박테리아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때문에 건강음료이며 인기있는 음료로 알려지게 된 원인입니다!

구체적인 성분들은 폴리 페놀, 효소, 아미노산, 글루콘산, 아세트산, 여러 유기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성은 제품마다 다르며, 또한 알코올, 글루쿠론산, 젖산, 비타민B, 비타민C, 우스닌산, 글리세롤이 들어 있습니다.

홍자나 녹차로 만들어져서 카페인도 들어 있습니다. 발효되면 카페인 양은 30%로 줄어들지만 발효방식에 따라 미미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커피, 홍차, 녹차를 카페인으로 인하여 잘 마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 알코올
  • 글루쿠론산
  • 젖산
  • 비타민B
  • 비타민C
  • 우스닌산
  • 글리세롤
  • 카페인
  • 폴리 페놀
  • 효소
  • 아미노산
  • 글루콘산
  • 아세트산
  • 여러 유기산 등

 

콤푸차의 효능

1컵당 30칼로리만 들어있어 다른 칼로리 높은 음료를 대체합니다. 그로 인해 식사량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 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덕분에 장에 박테리아를 제공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 염증 및 체중 감소를 포함해 여러 가지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효능으로 인하여 항산화 효과를 가져옵니다. 소모하는 칼로리 수를 늘리고, 복부 지방을 줄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체내의 독성 물질을 무독화 하는데에도 작용을 합니다.

특히 간에 도움되는 간 독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콤부차는 특히 감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와 칸디다 효모에 대하여 강력한 항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 박테리아 및 효모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며 심장병 위험을 저하 시킵니다. 실제로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병 발병 위험이 최대 3분의 1까지 낮아져 콤푸차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소화를 늦추어 혈당 수치를 낮추게 됩니다. 또한 간과 신장 기능을 개선시킵니다.

항산화 성분의 농도가 높고 폴리페놀 때문에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예방합니다.

폴리페놀은 암세포의 유전자 변이와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 사멸을 촉진합니다.

카테킨과 폴리페놀의 항산화 성분은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 덕분에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 소화, 염증 및 체중 감소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 혈당 조절에 도움
  • 체내의 독성 물질 무독화 작용
  • 간 독성 감소
  • 심장병 위험 저하
  • 간과 신장 기능 개선
  • 암세포 성장과 확산을 예방
  • 피부에 쌓인 노폐물 제거
  • 식욕 부진
  • 해독
  • 노화
  • AIDS 치료효과
  • 변비
  • 당뇨병
  • 동맥 경화증
  • 관절염

 

콤푸차 섭취 방법

많이 마시면 좋은 것이 아닙니다.

100ml의 콤푸차를 하루에 1회에서 3회 정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장내 미생물 개체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배탈이 날 수 있게 됩니다.

식전에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되지만 공복에 섭취하게 된다면 신맛이 강하여 속쓰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일주스나 일반 음료를 대체하여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100ml의 콤푸차를 하루에 1회에서 3회 정도 섭취
  • 과일주스나 일반 음료를 대체하여 마시는 것을 추천

 

콤푸차 부작용과 주의점

산이 들어가 있어 산성음료이기 때문에 산성음료를 장기적 과다 섭취는 혈액에 산성화를 가져다 주는 '산증'을 발생시킵니다.

소량의 알코올이나 잡균에 의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어린이나 임산부, 모유 수유 하시는 여성분들은 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과다 섭취는 간과 신장에 무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량의 카페인에도 민감하신 분들 역시 주의하여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장기적 과다 섭취는 혈액에 산성화를 가져다 주는 '산증'을 발생
  • 어린이나 임산부, 모유 수유 하시는 여성분들은 피하는 것을 권장
  • 과다 섭취는 간과 신장에 무리
  • 소량의 카페인에도 민감하신 분들 역시 주의하여 마시는 것을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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